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징의 날(아케이드) (문단 편집) == 공략 가이드 == [[옴닉의 반란]]보다 적들의 HP가 많고, 암살자를 제외한 전원이 원거리 화기로 무장해 근접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히트 스캔 방식인데다 공격 패턴이 더 적극적이며 인공지능도 발전했다.[* 주력 보병 포지션인 돌격병의 경우 돌격 소총 고속 연사를 해대며 공격을 피해 회피 기동 '''구르기'''를 하고 근접하면 총으로 때리기도 한다! 심지어는 겐지가 튕겨내기를 써도 잠깐 쏜 후에 사격을 중지한다!] 전설급 난이도가 되면 잡몹 두세명이서 몇대 때리는 것만으로 물몸들이 훅 가기도 한다. 또한 이전과 달리 낙사 지역이 존재하니 주의해야할 점이 많다. 낙사 지역, 정확하게는 운하에 빠지면 빈사 상태로 처리되며, 시체는 바로 옆 근처에 스폰된다. 다른 팀원이 빠르게 구조하러 가지 않으면 끝장나기 쉬운데, 곤란한 것은 운하는 개활지(...)라는 것. 고로 모든 영웅 모드에서 라인하르트의 방벽 같은 게 없으면 고난이도에선 순식간에 모두가 죽을 수 있으니, 난이도가 높으면 지형과 발판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초고수 난이도부터는 '''저격수와 암살자를 우선 처리하지 않으면 팀이 순식간에 전멸'''한다. 저격수는 발당 강한 대미지, 난이도가 올라가면 1발에 즉사급 대미지를 약 2초 간격으로 퍼붓고, 암살자는 여러 곳의 벽으로 순식간에 이동하면서 피하다가 땅에 내려온 순간 한 명씩 급습하는데, 힐러가 치유를 해도 치유량이 암살자의 공격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사망[* 특히나 당하고 있는 아군이 풀피가 아니라면 더더욱.]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팀 조합에 따라선 순식간에 팀의 균형이 붕괴된다. 여기에 난이도 버프를 받고 딜이 폭증한 탈론 병사들의 총탄 세례까지 겹치면 그냥 맞고 녹아버린다. 저격수의 경우 레이저 조준기의 광선이 선명히 표시되니 최대한 먼저 위치를 알아내어 캐서디 같은 원거리 딜러로 머리를 따버리거나, 근접해도 잘 도망가지 않는 AI를 이용해 겐지나 리퍼로 접근해 한방 콤보로 보내버리자. 가장 성가신 부분은 초고수 난이도 이상 한정으로 암살자가 나오기 직전의 다리에서의 저격수. 싸우는 곳 한복판에 나타나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겐지의 질풍참으로 한 번에 닿지 않는 거리에서 나타나는데다 저격수가 나타나는 즉시 수송기가 날아와 정예병 다수를 포함한 병력을 투하하는데 나오는 병력들의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멀리있는 저격수보다 잡몹들에 정신이 팔리기 쉽다. 다리에 엄폐물이 얼마 있긴 하지만 낮아서 큰 도움도 안되고 정예병과 돌격병들이 상당히 많이 내리기 때문에 다리 위에서 싸우는건 위험한 짓이다. 앞서 말했듯 저격은 무빙으로 회피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잡몹부터 정리하고 잡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다리에서 투닥거리다간 하나하나 저격을 당해서 드러누워 게임이 터진다. 다리 위에서 죽은 팀원을 무리하게 살려보려고 나갔다간 역시 저격수에게 터지고 게임을 말아먹기 십상. 다리에서 저격에 머리가 터지고 살린답시고 다가갔다가 게임까지 터트린 뒤 "...같이 안 싸우고 뭐함?" "집에 틀어박혀서 뭐하냐 ㅉㅉ" 같은 소리하는 팀원들을 보면 복장도 터진다. 레예스의 그림자 밟기는 저격수 등장 전에도 한 번에 등장지점까지 갈 수 있으니 집에서 단번에 이동해 빠르게 처치하고 다리에서 싸우던가 이미 저격수가 등장하고 수송선이 나타났다면 겐지가 다리 중간까지 이동한 뒤 튕겨내기와 질풍참으로 접근해 잡던가 둘 다 실패했다면 집에서 대기하면서 캐서디가 잡는 걸 기다리자. 암살자는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할 수 없다면 벽에 달라붙어 있을 때나 '''팀원 하나를 잡아 난도질하고 있을 때'''를 노려 화력을 쏟아부어 섬멸해야 한다. 지상에서 달려오는 암살자를 CC기로 멈추게 해 대미지를 크게 주거나, 혹은 아예 피해버리면 암살자가 잠시 멈추는데 그때를 이용하면 된다. 다행스럽게도 스토리 모드 기준으로 모두가 생존기를 가지고 있어서 타이밍만 맞추면 피하긴 쉽다.[* 레예스와 모이라는 망령화와 소멸로 피하면 되고, 겐지는 암살자가 달려오는 정면을 향해서 질풍참을 날리고, 캐서디는 옆으로 구르거나 섬광탄을 날리면 된다.][* [[https://youtu.be/CMetsndEJFk?t=298s|다만, 파라의 점프 추진기 따위로 위로 솟구치는 것은 소용없다.]]] 암살자는 빠르게 차오르는 방어막을 둘렀으므로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팀원을 미끼로 쓴 경우, 힐러가 잡힌 팀원을 치유해 주어 죽지 않게 하는 편이 좋다. 부활이 초창기의 방식보다는 유용해졌지만 팀원이 죽었을 때의 위험부담은 여전하다. 아니, 난이도가 올라서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중화기병의 경우 반드시 쓰러뜨려야 하는 보스몹으로 두 번[* 첫 번째는 아트 갤러리 바로 앞의 관문에서, 두 번째는 갤러리 뒷뜰에서 수송선을 기다릴 때 등장한다. 처치하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고 수송선이 도착하지 않아 진행이 불가능하다.] 등장하는데, 기관포를 두 정씩이나 들고 쏴제끼고 근거리에 다가가면 총신으로 후려쳐 저 멀리 날려버리기에 근접 폭딜을 넣기도 힘들다. 중수 난이도에서도 체력 200대 영웅은 몇 초만에 체력이 걸레가 되어버린다![* 전설 난이도에서는 일반 게임에서 바스티온 개틀링을 근접에서 맞는 듯한 미친 화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체력도 괴수 같아서 디바 자폭을 정면에서 맞고 피가 5분의 1도 안 닳는다. '''사실상 정크랫이나 바스티온, 리퍼 같은 고화력 영웅을 강제하는 놈.''' 라인하르트처럼 돌진도 쓰는데, 난이도에 따라서 피해량은 다르다. 150씩 올라가며 중수 난이도는 150, 전설 난이도는 '''600'''. 약점은 배후, 즉 등짝의 붉게 빛나는 원통형 물체 두 개가 '''치명타 판정'''이므로 최대 화력을 동원해 등짝을 박살내어 섬멸하자. 스토리 모드에선 피통이 크고 생존성이 좋은 레예스[* 모든 영웅 모드에선 탱커.]와 틩겨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겐지[* 겐지도 튕겨내기의 지속시간 동안 어그로를 끌 수 있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순식간에 녹을 수 있으니 엄폐물 근처에서 어그로를 끄는 게 좋다.]가 어그로를 끌고 안 끌린 나머지 아군 3명이 처치해야 한다. 근접 대미지가 막강하며 흡혈까지 가능한 레예스, 조건부 무적에다 적의 딜이 강하면 강할수록 되돌려주는 딜이 커지는 겐지, 궁극기로 최대치 6초까지 채우면 몇천대의 데미지를 여러 명에게 넣을 수 있는 캐서디, 힐러치고 상당히 강력한 대미지에 자가 치유까지 되는 모이라 궁 등 맞다이용 기술이 하나씩은 있는 조합에다 여태까지 등장한 정예들이 단시간에 잡을 수 있는(그리고 단시간에 잡아야만 하는) 저격수와 암살자라서 그런지 중화기병도 최대화력을 집중한답시고 '나 죽기 전에 너 죽인다' 식으로 딜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고수 난이도부터는 '''쟤 죽기 전에 당신 먼저 죽는다.''' 고수 난이도 이상부터 중화기병은 높아진 체력 때문에 단기간에 잡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며 전설 난이도에서는 아예 바스티온급 딜링 때문에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도 정면에서 딜을 받으면 그대로 황천길이다. 최대 화력을 동원해서 잡아야 하는 건 맞지만 여기서 말하는 최대 화력은 어디까지나 '죽지 않을 수 있는 상태에서 낼 수 있는' 최대 화력이니 중화기병과 싸울 땐 반드시 벽이나 기둥 등 엄폐물을 끼고 싸우도록 하자. 참고로 '''넉백기[* 소리 파동, 도리깨 투척 등] 판정 CC기는 씨알도 안 먹히며, 돌진[* 돌진, 로켓 주먹, 방패 밀쳐내기 등] 판정 CC기는 맞돌진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오리사의 '방어 강화'의 마이너 버전을 상시 발동하고 있는 셈. 수면과 기절, 빙결 등 적의 움직임만 봉쇄하는 CC기는 먹히니, 스토리 모드에선 섬광탄을, 모든 영웅 모드에선 아나(수면총), 라인하르트(대지분쇄), 메이(냉각총&눈보라), 브리기테(방패 밀쳐내기), 정크랫(덫) 등을 적절히 활용하자. 로드호그로 플레이 시에 돌진이 들어온다고 습관적으로 갈고리를 내밀다간 라인하르트와는 다른, 매우 후한 돌진 판정으로 인해 순식간에 제압당해 의문사할 수 있으니 주의. 다행히도 맞돌진 판정은 나기 때문에 라인하르트의 돌진, 브리기테 방패 밀쳐내기, 둠피스트의 로켓 펀치 등 중화기병이 오는 타이밍 맞춰서 스킬을 적절하게 쓰면 맞돌진으로 잠시 다른 팀원들이 딜을 할 시간은 줄 수는 있다. 다만 '''적절하게 사용 못하면 먼저 죽는다.''' 수송선이 도착해 문이 열리면 올라탈 수 있고 기본적으로 4명 전부 올라타야 승리하고 끝이 난다. 수송선이 도착하면 몇 초 지나지 않아 '''대적해선 안 되는 맵 요소'''로 돌격병, 정예병에 중화기병까지 '''떼거지로''' 몰려나오는데,[* 아케이드 내내 중화기병 셋 이상이 동시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면이다. 전설 난이도 마지막에 중화기병이 2명 나온다.] 수송선에 타지 않고 버티면 순식간에 전멸당하니 수송선 도착 조건인 두번째 중화기병을 처치한 후에는 절대 방심하고 있지 말고 바로 탑승지점으로 올라가 대기하고 있다가 수송선이 도착하는 즉시 객기 부리지 말고 탑승하자. 만약 수송선이 도착한 후 다운된 팀원이 존재할 경우, 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이 모두 수송선에 탑승하면 승리한 것으로 인정된다.[* 2018년 4월 18일 패치로 추가된 사항으로, 이전까지는 다운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4명이 수송선에 탑승해야 승리가 인정되었기 때문에 적에게 달려들었다가 다운된 사람은 엄청난 민폐로 취급됐었다.] 만약 점수작을 위해 적들을 최대한 죽이고 싶다면 수송선의 문에 서서 상대한다면 중화기병의 돌진이나 암살자의 공격을 받지 않고 일방적인 폭딜을 선사할수 있다. 모든 영웅에서는 라인이나 오리사가 앞에 쉴드를 쳐놓고 바스나 기타 영웅이 집중포화를 퍼부어 중화기병 4마리 이상을 거의 대미지를 입지 않고 황천으로 보내버릴수 있다. 다만 스토리 모드나 오리사, 라인같은 방벽을 칠 수 있는 캐릭터가 없을 때는 중화기병의 개틀링이나 정예병의 산탄총은 조심하도록 하자. 또한 고수 이하의 난이도에선 수송선입구에서 나왔을 때 오른쪽을 보면 시계탑같은게 있고 2층에 방이 하나 있다 입구가 하나뿐이고 매우 좁으며 밀실이면서 수송선과도 가깝기 때문에 안에서 썰어버리면서 암살자를 죽여주면 아주 많은 적을 죽일수가 있다. 에임, 무빙같은 피지컬 요소보다 게임 이해력과 경험이 더 중요하다. 게임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공략하자. 전설 난이도는 프로 4명을 데리고와도 단번의 클리어는 힘들지만[* 실제로 미라지를 포함한 프로 4인큐도 몇 시간 넘게 고전하다 겨우 클리어했다.], 반대로 평범한 아마추어도 연습과 경험이 쌓이면 클리어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피지컬 요소를 무시하진 말자. 당장 스토리 모드에서 겐지와 캐서디 파일럿은 피지컬도 뒷받침해줘야 한다. 부활의 경우 빈사상태의 아군 근처에 최소 1명이 정해진 시간 동안 있으면 부활할 수 있다. 빈사상태의 횟수가 누적될수록 부활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늘어나니 최대한 죽지 않도록 몸을 사리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